근래에 들어서 넘 션한 아침입니다...
출근하면서 차창을 닫고 출근해씀니다. 션해서..ㅋㅋ
어제는 너무 지쳐 아들래미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습니다..10시부터 아침 8시까지 쭉~~~!!
일요일부터 뭔 걱정이 있었는지...
내가 느끼지 못하는 심적인 부담이 있었나? 내가 기억하는한 그런게 없었는데
누워서 잘려고 하면 잠이 안와요.(보통 1시 ~2시 사이에 잠자리에 듭니다)
이런 저런 망상을 하다가 보면 어느듯 4시가 넘어서고 좀 있으믄 창밖이 어슴프레 밝아 오면서
그때서야 잠이 듭니다..보통 5시...심하면 6시...
출근해야지...어둥지둥...일어나는 시간은 8시 늦으믄 30분~
일요일부터 월욜, 화욜, 수욜까지 4일간을 하루에 두세시간만 자고 일할라니 죽을 맛이였습니다.
아침에는 거의 비몽사몽...일 할라믄 짜증만 나고 일은 맘대로 안되고...
그렇지만 또 퇴근하고 저녁이 오믄 말짱하니...널고...
어제는 걍 아무 생각안하고 아들래미랑 같이 누웠도만 잠들었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해도 생생하니 좋습니다. 잠이 보약입니다...침대가 과학이듯이~~!!..ㅋㅋ
션한 아침만큼 이나 션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