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8
toma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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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완전 봄이네요^^
항상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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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8
22
KENWOOD
경상도
10
9,717
2006.12.28 09:30
그때가 그립습니다 -권연수-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쪼그려 앉아 장작을 넣고 불에 풀무질을 하면은 어느새 가마솥에서는 부글부글 끓던 누룽지를 한 주먹 어머니가 훑어 주시면 어쩜, 그렇게도 맛있게 먹었던지 어릴 적의 추억들이 두 눈에 아른거리며 무척이나 그리워집니다. 서로 많이 먹으려고 울고불고 싸움을 했지요. 가난하지만 정감 넘쳤던 그때 그 시절 가마솥의 누룽지가 이다지도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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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KENWOOD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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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별에서 아빠품으로 날아온 천사,,, 울아가,,,씨익*^0^*♥
Comments
16
mamelda
2007.01.0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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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타는 냄새는 제일 조아라함 ^^ㅋ
그런 향수는 안나오낭???
나무타는 냄새는 제일 조아라함 ^^ㅋ 그런 향수는 안나오낭???
6
늘 처음처럼
2007.01.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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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댕기는 절엔 얼마전까지 아궁이에 불때서 가마솥에 밥해서 누룽지 맹글러 줬었는디...쩝..
주말엔 절에 함 가보까나...
내가 댕기는 절엔 얼마전까지 아궁이에 불때서 가마솥에 밥해서 누룽지 맹글러 줬었는디...쩝.. 주말엔 절에 함 가보까나...
24
★쑤바™★
2006.12.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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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나 끓여달랠까???-_-
누룽지나 끓여달랠까???-_-
G
사과장수
2006.12.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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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아줌니가 뭐좀 아시네~! 시골이람은 나무가 타야제~! ㅎㅎㅎ
누릉지 묵구 잡다 캔성~! 핑크레인이쁜(?)누나 연말 잘 보내시고 황금돼지해 복 마이 받고 부우자 되세요
핑크아줌니가 뭐좀 아시네~! 시골이람은 나무가 타야제~! ㅎㅎㅎ 누릉지 묵구 잡다 캔성~! 핑크레인이쁜(?)누나 연말 잘 보내시고 황금돼지해 복 마이 받고 부우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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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찡
2006.12.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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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19~~~
5
채림마미
2006.1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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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저아저아...구수한.~~~~~
누룽지 저아저아...구수한.~~~~~
G
아티
2006.12.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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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우드는 안타요 ~ emoticon_011
캔 우드는 안타요 ~ emoticon_011
7
pinkrain
2006.12.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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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타는 냄세~~~
나무 타는 냄세~~~
16
초롱소녀
2006.12.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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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언제먹어도 구수하고 좋던데...
누룽지는 언제먹어도 구수하고 좋던데...
24
명랑!
2006.12.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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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누룽지를 만들어 파는데도 있더라는...emoticon_101
지금은 누룽지를 만들어 파는데도 있더라는...emoticon_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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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향수는 안나오낭???
주말엔 절에 함 가보까나...
누릉지 묵구 잡다 캔성~! 핑크레인이쁜(?)누나 연말 잘 보내시고 황금돼지해 복 마이 받고 부우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