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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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마지막회
KENWOOD
경상도
14
11,211
2006.12.29 09:22
나를 찾아서 -박우복-
살아가면서 몰라서 못하는 일도 있지만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다. 오늘도 태양은 솟아올랐다. 해야 할 일을 찾아가자 세상을 뒤흔드는 축(軸)은 되지 못해도 낮은 곳에서 나를 흔들며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자 화려함에 현혹되지 말고 들꽃이 속삭이는 것처럼 촛불이 타는 것처럼.
살아가면서 몰라서 못하는 일도 있지만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다. 오늘도 태양은 솟아올랐다. 해야 할 일을 찾아가자 세상을 뒤흔드는 축(軸)은 되지 못해도 낮은 곳에서 나를 흔들며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자 화려함에 현혹되지 말고 들꽃이 속삭이는 것처럼 촛불이 타는 것처럼.
Comments
여긴 어디래요???
캔님 여전 하시네용~ 푸근한 계절 맞이~^^
사람이되게따고.... 하루에 마늘 10쪽씩....
흐~~ 마늘냄시.... emoticon_116
미친년맹키로....온 몸을 쥐어뜯다가...
이젠...정신 차리고....
사람 될라고요,,,,
마지막이라니까..빼꼼..emoticon_012
방학때 큰집 시골시골에서 저렇게 눈내릴때
마루에 앉아 눈보는게 좋았는대...
앞에 밭도 하얗게 변해버리는게 보기 좋았는대...온통 하얀게...
벌써.. 15년 전 이라니...
꿈에 나타날까바 두렵따.... emoticon_120
이러다 둘이 정들믄 어카지????? emoticon_016